5·31 지방선거 도민화합 교례회가 전북애향운동본부와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전북도민일보사 공동주최로 14일 오후 5시 30분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모두 하나되어 전북 시대를 열어가자’를 주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선거 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과 결속으로 희망찬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 김완주 도지사 당선자와 시장군수 및 도의원, 시군의원 당선자, 이번 선거출마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임병찬 애향운동본부 총재와 송기태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인사말과 축사를 통해 “여야 정파를 초월하여 내 고장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일에 뜻을 모으고 합심 단결해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