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발족한 참관단은 이날 운영방향에 따른 다각적인 토론을 개최한데 이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참관단의 역할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단원들은 또 ‘엄정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집회시위를 참관, 평화적 문화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낭독했다.
박재기 서장은“참관단의 진취적인 활동이 성숙한 주민의식을 불러온다”며“공정하고 알찬 참관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