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해동)는 14일 공사와 자매결연을 한 완주군 동상면 학동마을 1000여평의 밭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공동으로 콩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콩심기 행사에는 지난해 8월 학동마을과 자매결연을 한 토지공사 직원 40여명,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토지공사에서 남한생활 적응을 지원받고 있는 전주 정착 새터민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