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명섭)는 1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중요 민생치안사범 검거 유공자 이치용 경사 등 4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 경사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인후동 주택가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을 한달여간에 걸친 수표추적과 탐문수사를 벌여 범인을 검거했고 정상식 경사와 최문구 경장, 김대연 경장도 각각 범인 검거의 유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목적의식과 치밀한 문제의식을 갖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