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 대표 반인곤씨(60)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재경지정리 사업을 유치, 효율적인 영농에 도움을 준 고창지사와 공사 기간 동안 주민들의 편에서 일해준 시공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총면적 63㏊에 이르는 무림2지구 재경지정리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 지난 5월에 완공되었다. 고창지사는 올 가을엔 무림3지구 경지정리 사업을 진행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