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25 전쟁의 의미를 재인식시키고 올바른 안보관을 정립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일선 경찰서별로 응모한 1683명 중 예비심사를 거친 90명의 우수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찰문인협회와 도교육청이 추천한 전문위원 12명의 심사를 통해 우수자 36명에게는 지방청장의 표창이 수여되며, 전국대회 입상자에 대해서는 경찰청장 표창과 안보현장 견학기회 등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