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은 지난 28일 우체국보험 공익사업 일환으로저소득 모ㆍ부자가정 자녀 5명에게 700여만원을 지원해 ‘우체국 꿈나무헬스케어보험’에 무료로 가입시키고 보험증서를 전달했다.
전북체신청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0~12세의 모ㆍ부자 가정자녀를 선발해 각종 질병과 재해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꿈나무헬스케어 보험에 가입시켜 왔으며 현재 수혜대상 자녀는 25명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