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평소 가슴속에 담아온 참신한 생각들을 작품에 표현할 수 있도록 시화·회화·조소·디자인·공예 등 각 응모분야에 별도 주제없이 처음 공모된 푸른 꿈 맑은 생각 표현전에는 도내 초·중·고교생 작품 657점이 응모했다.
제1회 푸른 꿈 맑은 생각 표현전 대상은 부안동초등학교 1학년 백록담군의 ‘해님을 만나러간 우주선’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김인수(군산남중3·영상부문), 전은진(전주신동초등1·시화부문), 양단비(군산남고2·설치미술부문), 원준·이성현(진안중3·조소부문), 김성미 학생(한국전통문화고3·회화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3일 오후 3시40분 전시회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