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군수는 “민선4기에도 군정의 큰 틀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장류’를 중점 추진하고,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장수(長壽)’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정주인구증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콩 선별기, 비닐하우스 등 많은 농가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현장행정을 강화해 마을별로 분출되는 다양한 민원사항을 해결해 나가는데도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