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교육장은 “회초리 대신 사랑과 관심으로 학생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력을 계발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며 “학생들의 신뢰를 받아야 교육이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급 학교에서도 자정결의대회와 함께 즐거운 학교 만들기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다짐했다.
한편 진안교육청은 전교원 ‘사랑의 e-mail 편지쓰기’를 통해 생활지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