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념행사는 모든 여성계 역량을 결집하고 21세기 지식과 정보화 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여성의 창의력 발전 계기를 삼고자 마련한 것으로 식전공연(시립합창단),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새만금과 군산 그리고 여성’이라는 주제로 문동신 군산시장의 강좌가 마련됐다.
이어 군산시의회 김종숙(열린우리당 비례대표), 박정희(민주당, 바선거구), 박희순(민주당, 비례대표), 채옥경(민주노동당, 비례대표) 등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