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가와현 가나자와시 소프트볼 연맹(회장 시모자와 유시다카)소속 회원 30여명이 지난 9∼11일까지 3일간 전주 등 전북도를 방문했다.유시다카 회장 일행은 10일에는 송하진 전주시장을 방문, 상호 친선교류 확대방안 등을 협의했다.
전주시와 7년째 교류하고 있는 가나자와시 소프트볼 연맹소속 회원들은 11일 원광대팀과의 친선경기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