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올림픽 전라북도동우회 봉사활동

기능올림픽 전라북도 동우회(회장 김영배)가 오는 14일과 15일 이틀동안 부안군 주산면 동정리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동정리 부서마을과 부동마을, 화봉마을을 찾아 농기계와 가전제품수리, 전기 및 통신공사, 등나무걸이 및 의자 제작, 지하수 모터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역대 각종 기능경기대회 입상(지방, 전국, 국제, 장애인) 출신자 5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1987년부터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