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망성파출소(소장 김영신)가 유관기관과 체계적인 업무협조로 민생치안을 확고히 하기 위해 생활안전협의회를 발족했다.
15명의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생활안전협의회는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회장에 조두호씨(망성농협장)를 선출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4월 지구대에서 파출소로 전환되면서 농촌형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 주민들의 생활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