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신속·공정한 처리" 박재기 신임 익산경찰서장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뭉쳐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임 박재기 익산경찰서장(59)은 “사건 사고 접수시 신속하고도 공정한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치안행정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속을 파고드는 친절한 경찰상 정립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서장은 “직원 서로가 하나되는 신바람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함은 물론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경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체사고없는 경찰서 만들기가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박 서장은 “음주시 핸들을 잡지않는 경찰, 경찰서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선진화된 경찰조직 만들기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각오이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