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 사선대로타리 문정희회장 취임

국제로타리 3670지구 관촌사선대로타리 신·구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만제 홍성언 총재를 비롯 임실군의회 김학관 의장과 한인수 도의원,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로타리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선대로타리 14대 회장에 취임한 문회장은“주변의 불우이웃을 면면히 살피고 아울러 지역발전에 한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이번 기념식에서는 차기회장에 이희진씨가 선정됐고 부회장에는 심민씨와 이재연, 유현식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퇴임한 전상두 직전회장은“최기동외 4명의 신입회원 입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못다한 봉사활동을 평회원으로써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