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MD Member’s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조성한 발전기금 2900만원을 전라북도의사회에 19일 전달했다.
발전기금은 전북은행과 전라북도의사회가 사용금액의 일부를 의사회의 발전기금으로 조성한다는 계약내용에 따른 것.
이 카드는 전라북도의사회 소속회원의 전북은행 카드발급 및 사용을 장려하고자 지난 2003년 만들어졌다.
전북은행 남행완 상무는 “전북은행이 전라북도의사회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카드의 활성화로 전북은행과 전라북도의사회가 함께 성장,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