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중앙라이온스 총무이자 연지동 고당식당 주인인 김용복씨(43)는 최근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사는노인등 30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과 다과를 대접하고 위로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1회씩 불우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연지동사무소측과 약속한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