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이상준)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21일 강원농협지역본부를 방문,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수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도내 수해피해 농업인들의 복구지원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무주지역에서 농기계 무료수리봉사를 실시하고 편 피해현장 복구인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