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검사장 김종인)은 25일 직원들이 소장해온 의류 등 재활용품 200여점을 ‘아름다운 가게 전북본부’(대표 차종선)에 기증했다.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후원 행사에 전주지검은 지난 6월 부터 두달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수집, 이 기간동안 의류 등 총 8종의 소장품 206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