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임한 최한신 신임 정읍소장서장은 “ 화재예방과 초기진압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 피해를 최소화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수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민주적이고 열린 소방행정으로 변화의 물결에 발맞춰 비전있는 직장을 만들고 밖으로는 민원인과 함께 호흡하는 소방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최서장은 군산출신으로 지난 83년 소방간부 3기생으로 소방직에 입문한후 도 소방본부 방호담당과 부안, 남원소방서장을 거쳤다. 화재예방과 진압관련 업무에 밝고 논리가 정연하다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