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서 집에 가시요!" "시를 책임지는 공인이 그런 말을하다니..." "공개적으로 안죽을만큼 몰매맞아야 할 놈이네..." 누리꾼들은 광명시장이 스스로 물러날 것을 강력 촉구한 누리꾼들은 수많은 비난성 댓글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전주경전철사업에 있어서는 전북일보 인터넷신문이 긍정적인 토론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50만 이하 소도시는 버스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경전철사업이 있다..." (작성자 : 박한이님)
○…"한마디로 전주경전철사업은 김완주 전 시장의 성급한 뜬구름잡는 식의 졸속작품이었다.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시기상조다..." (작성자 : 유시민님)
○…"1년전 여론조사에서 전주시민 80%가 찬성한 것을 일개 시의원의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작성자 : 오현정님)
전북일보 인터넷신문에서 열띤 토론으로 한바탕 논쟁을 낳은 전주경전철사업은 부정적인 의견이 약간 우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