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재 지식탐구 토론회

전주교육청(교육장 박규선)의 ‘2006년 창의적 지식탐구 토론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육청내 영재교육원에서 초등부 22팀, 중등부 33팀 등 모두 200명의 학생과 참가학생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3∼4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시되는 이번 토론대회는 초·중등 영재들이 1학기 동안 탐구하고 연구한 주제를 발표하고 서로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