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주하씨, 도교육청 8월 친절 공무원

이시영씨(위), 이주하씨. (desk@jjan.kr)

도교육청의 8월 친절 공무원으로 중등교육과 이시영씨(34)와 총무과 이주하씨(38·여)가 각각 선정됐다.

 

두 사람은 도교육청 및 산하기관 직원 923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실과에서 추천된 1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도교육청 홈페이지 사이버 심사에서 각각 남녀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업무를 담당하는 이시영씨는 민원인에 대한 친절하고 성실한 상담이, 이주하씨는 총무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항상 친절한 자세로 맞이하고 부서내 업무처리에도 솔선수범하는 성실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규호 교육감은 오는 8월1일 열리는 청원조회에서 이들 두 사람에게 친절 공무원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