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노)은 여름휴가 농산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을 1일 전주시내 롯데백화점과 이마트·까르프앞 등에서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 24명의 직원들은 어깨띠 등을 착용한채 시민들에게 농산어촌 관광지도와 홍보책자를 각각 500부씩 나눠줬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주5일 근무제 확대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가 수요를 농산어촌으로 유도, 농외소득 증대 및 농산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