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8명을 포함한 전국 60여명의 청소년으로 이뤄진 종주단은 16개 도시를 거치며 전북에는 오는 5일 11시 전주코아백화점 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통일 자전거 모금행사, 시민 자전거 대행진, 청소년 자전거 연대종주 등 통일자전거 기금모음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지난해에 이어 북한 통일자전거보내기 운동의 자전거 2000대 목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