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외국인주부 한국적응프로그램인 ‘I LOVE KOREA’사업은 국비를 포함 총사업비 550만원이 지원되며 이번 심사에서 진안을 비롯, 경기도 시흥, 강원도 평창 등 전국 8개지역이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일 외국인주부들과 부녀회원들의 1:1 자매결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기초한글교실, 예절교육, 장담그기, 전통세시풍습, 문화유적지 답사 등 다채로운 체험일정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