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인 대상(주) 순창공장(대표이사 임동인)이 독거노인 봉사활동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공장 최정호 공장장외 직원들은 지난 5월 순창 쌍치면 복분자 수확 봉사활동에 이어, 지난달 28일 순창군 풍산면 용내마을에 사는 박찬조 할아버지 집과 순창읍 대정마을에 사는 김기례 할머니 집을 찾아 하우스 정비와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
이날 직원들은 또 식료품 및 침구류 등 약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당사자와 마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