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사)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흥사단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은 4일부터 11일까지 한국 흥사단이 주관하는 중국 심양, 연길 고구려유적지 집안 등지에서 개최되는 제9회 한·중 청소년 친선문화제의 총괄위원장을 맡아 축구팀(중경고 30명),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 25명, 현지 조선족 청소년 20명 등 총 109명의 일행을 인솔하고 출국한다.
이 행사에는 국제 방송인 아리랑(Arirang) TV가 특집방송으로 제작하며 동아일보가 특별취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