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무지개’ 계절학교는 일상생활 및 기초학습 지도 외에도 풍선아트·댄스·요리 등으로 구성된 특별활동과 물건구입·공공시설 견학·대중교통 이용 등 사회생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은 지난달 31일 장애 아동들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계절학교 입학식에서 “작은 불씨 하나하나가 모여 큰 불꽃을 만들듯 우리 아이들도 세상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불씨나누기’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