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한 건설업체가 중병으로 투병중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내놓았다.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 소재 덕천건설 한종만 대표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건강을 되찾아 밝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60만원의 성금을 면사무소(면장 한양수)에 기탁했다. 덕천면은 중병으로 장기 투병중인 6세대를 선정해 세대당 10만원씩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