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사계 동아리 회원 20여명이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에 걸쳐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 마을회관에서 한방의료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우석대 장인수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한의대생 7명과 간호대생 13명 등 20여명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침, 뜸, 부항, 등 한방진료와 진료후에는 간단한 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혈압과 맥박 체크 등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