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영재 사사교육 여름캠프' 무주서 열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북영재교육발전연구회가 주관하는 ‘Super 영재 사사교육 여름캠프’가 도내 초·중학교 Super 영재학생 140여명과 지도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무주리조트에서 시작됐다.

 

초·중 영재학생간의 협동심과 창의성 배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여름캠프는 오는 11일까지 2박3일동안 실시되며 연극수업 및 발표회, 미래문제 해결학습, 리더십 교육, 별자리 이야기, 향적봉 등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uper 영재 사사교육은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교과 심화지도와 인성교육 차원의 리더십교육, 영재캠프, 선진외국 영재교육 체험연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