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엽(전주시 송천동)
▲담당자의 답변= 일부 옳은 지적입니다. 신문제작자 입장에서 보면 어떤 때는 기고문이 넘쳐 제 날짜에 싣지 못해 시의성이 떨어져 게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기고문이 눈에 띄게 줄어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담당자로서는 정말 난감한 일이다. 그래서 자주 실리는 사람의 글도 냉철히 판단해서 시의성을 갖췄거나 생생한 경험에서 얻은 교훈의 기고문은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 하루 10여통 이상의 기고문중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앞으로 블특정다수의 글들이 다양하게 게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고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