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범죄 알면 피해 줄일수 있다

신삼규(전북일보 인터넷신문)

우리 인간의 생존과 범죄는 필연이다.

 

단 범죄예방과 검거를 위해 우리경찰은 고민하고 노력한다.

 

그러나 우리경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모든 범죄예방과 검거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력치안이 필요하다.

 

민경협력치안을 통한 지역방범활동으로 지역주민도 공동책임을 부담한다.

 

그런데 계절에 관련된 범죄를 사전에 알면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하고 우리재산도 지킬 수 있다.

 

즉 여름철에 가격높은 농축산물, 흉작으로 인한 고추, 10월중 채취할 인삼, 가을에 수확 할 벼 등 계절과 연관된 고가품은 범죄의 표적이 된다.

 

우리경찰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계절 범죄를 집중 예방하지만 민경협력을 통한 지역사회경찰활동이 병행되면 살기좋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형성될 것이다.

 

우리모두 계절과 관련된 범죄를 한번쯤 생각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고민한다면 범죄예방은 충분하다.

 

/신삼규(전북일보 인터넷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