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허소라씨가 15일 중국 연변에서 신석정 대표시와 후학들의 추모시를 한데 모은 음반을 제작하기 위해 출국한다.
2주 일정의 이번 방문은 연변의 대표적 작곡가와 성악가들의 협조로 진행되며, 이 음반은 올해 석정문학제와 내년 탄생 100주년 행사때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