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연희)는 무더위속에서도 강원도 평창 진부면 특별재난지역을 찾아가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자원봉사는 군산시와 자원봉사종합센터, 여성자원봉사회가 수해지역에서 농가의 주 소득원인 감자를 캐주고 밭작물관리를 지원하고, 군산의 특산품을 수재민에게 전달·위로했다. 군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여성자원봉사회는 새만금 마라톤을 비롯한 군산시에서 실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