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동향 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진안군 마령면과 동향면 면민의 장 수상자에 오상현 전국회의원을 비롯 5명의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가 선정됐다.

 

마령면민의 장 심사위원회(위원장 박석철 면장)는 △애향장 오상현씨(66·11대 국회의원) △문화체육장 송정엽씨(66·진안군의회 의원)를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로 선정했다.

 

또 동향면체육회(회장 김남기 면장)도 △문화체육장에 성수태씨(66·전 진안군의원) △애향장 성조경씨(61·재경 향우회장 역임) △효열장 박민서씨(26)를 선정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5일 ‘제11회 동향면민의 날’과 ‘제41회 마령면민의 날’ 행사에서 각각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