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문화마당 첫 행사가 열린 이날 낮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 동안에는 익산 어울음 문화공연예술단을 초청해 재즈댄스와 클래식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 250명과 함께 상설 2개 중대 전·의경 200여명도 참여해 경찰뿐 아니라 전·의경도 함께 하는 무대로 이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매월 진행될 열린 문화마당을 통해 유연한 경찰상을 세우고 대국민 이미지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