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운봉읍민의 날…읍민의장 시상

남원 운봉읍은 16일 제11회 읍면의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이영진 전 운봉애향회장에게 애향장을 수여하는 등 읍민의 장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효열장 부문에는 김홍추씨가 선정됐으며 산업근로장에는 서영복씨, 행정공로상에는 남정식씨가 각각 선정됐다.

 

운봉읍은 이에 앞서 15일 운봉중학교에서 기관.단체장과 읍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