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고창 ‘심원면 농악단’ 구성 매일 맹연습

고창 심원면사무소와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심원면 농악단’(단장 윤영식 심원농협장)을 구성, 고창농악전수관의 지원을 받으며 고창 농악 활성화에 나섰다.

 

농악단 연습 장소는 심원농협 창고. 농악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5일간 매일 2시간씩 자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며 “조만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악 지도는 고창농악전수관 이성수 강사가 맡는다.

 

한편 심원면 농악단은 지난달 25일 심원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