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핸드볼·배드민턴협 일일자원봉사

정읍시핸드볼협회 김호일회장과 이은재 홍보이사를 비롯한 회원과 정일여중·정읍여고 선수 20여명은 16일 사단법인 정읍자애원에서 일일봉사활동을 벌이고 원생들을 위로격려했다. 이날 핸드볼협회는 자애원에 100마리의 닭도 선물했다.

 

정읍시배드민턴협회 조재봉 회장과 이은재이사를 비롯한 회원 10여명도 이날 정읍자애원을 방문, 원생들이 실내에서 배드민턴을 즐길수 있도록 시설을 해주고 100만원 상당의 네트와 라켓, 공등 운동용품을 기증하고 원생들 위로격려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정읍시보건소 김성수 복지증진과장도 참석했다.

 

박영훈 자애원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원생들을 위해 선물도 기증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줘 고맙기 그지없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