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자재업무 효율성 제고 위한 간담회

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자재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18일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유)정일전업사 등 55개 협력회사 자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김성윤 자재부장은 인사말에서 “ 한전전북지사는 협력회사 편의위주의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힌뒤 “‘앞으로도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위해 배전 시공품질 확보 및 민원방지, 공사현장의 재해예방에 변함없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 '글로벌 리딩그룹' 영상홍보물 상영 △자재수불업무 개선 사례 소개 △자재실무교육 실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돼은 자재업무 종사자간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자재수불과 관련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