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년식에서는 인문대학 엄정옥교수를 비롯 사범대학 오하근·자연과학대학 김태성·오학수·치과대학 김수남·한의과대학 박경교수 등 6명의 교수가 31일 자로 퇴임했다.
또 직원 장병도씨와 설상채·천병옥씨 등 3명의 직원도 이날 정년 했다.
정 총장은 이날 “대학 발전에 노력해온 퇴임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 일원으로 돌아가는 교직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