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호남 목사·장로 선교대회 및 제36회 호남신앙동지대회 총회’가 28일 오전 한일장신대 대강당과 봉사교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인 안영로 목사(광주 서남교회)와 증경총회장 한완석·최병곤 목사 등 호남 출신 목회자와 장로 50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신앙동지대회는 호남과 제주지역 17개 노회가 정체성을 확인하고 선교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7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신앙인 만남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