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이해연)는 의원과 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문화유적지, 유원지 하천 등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평소에도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최우선으로 삼는 무주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적상산 일대에서 등산로는 물론 곳곳에 버려진 각종 오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해연 의장은 “군민들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는 작은 부분에서부터 세심하게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특별한 날을 정할 것이 아니라 1년 365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무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