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불법게임장 단속 회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류선문)는 30일 오후 3시께 회의실에서 완산구청, 완산소방서, 전주세무서, 통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사행성 게임장 척결을 위한 유관기관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벌어짐에도 사행성 게임장과 PC방의 음성화된 불법영업이 계속됨에 따라 관계기관들이 유기적인 협력체제로 강력한 단속 등을 벌이기 위해 진행됐다.

 

회의석상에서는 게임장 불법 옥외광고물 철거대책, 단속업소에 대한 인터넷 전용선 공급 차단 방안 등이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