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전자계약 이용 활성화 교육

전북지방조달청(청장 한건우)은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동안 전북도청 및 사업소, 시·군 계약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를 통한 전자계약 이용방법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부터 전자계약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전북도청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앞으로 여러 공공기관의 나라장터를 통한 전자계약 확산이 기대된다.

 

한편 전자계약을 이용할 경우 서면계약시 요구되는 도장날인이 전자서명으로 대체돼 계약서의 보관과 검토가 간편해지고 기관방문에 따른 인력과 시간 절약, 서면계약서에 첨부되던 인지대 절감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