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전북지사 봉사단, 원광여중에 후원금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은하수봉사단이 지난달 31일 원광여자중학교 1학년 허소영양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은하수봉사단은 지난 3월에도 원광여자중학교를 찾아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시설팀 194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은하수봉사단은 이같은 불우학생 돕기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