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위 전북중재부 위원 3명 위촉

권혁남 교수, 심병연 변호사, 김은미 교수(왼쪽부터). (desk@jjan.kr)

문화관광부는 지난 8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언론중재위원회 전북중재부 중재위원 3명을 이달 1일자로 새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중재위원은 연임된 권혁남 전북대 신방과 교수를 비롯해 심병연 변호사, 김은미 전북대 무역학과 교수 등 3명이다.

 

이들 중재위원 임기는 2009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언론중재위원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언론중재위 전북 중재부는 유길종 전주지법 부장판사가 중재부장을 맡고 있으며, 하명희 전북언론문화연구원장 등 모두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